두둥실 정월 보름달 월드컵성공 비나이다

두둥실 정월 보름달 월드컵성공 비나이다

입력 2002-02-22 00:00
수정 2002-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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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달님에게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세….’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오는 2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풍성한 민속놀이를 마련했다.이번 대보름 민속놀이는 예년과 달리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시는 대보름 당일 오후 5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흥겨운 달맞이 행사를 갖는다.

‘대보름 남산달과 함께 하는 소망 하나’를 주제로 북청사자놀이,살풀이,북 공연,촛불 기원,달집태우기,달노래,남도민요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꾸며진다.앞서 24일 낮 12시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볏가릿대 세우기를 비롯해 고사리·버섯 등의 나물을 전시하는 대보름 진채식(眞菜食) 전시,귀밝이술 마시기,오곡밥짓기 시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동작구는 21일 사당 5동사무소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신밟기’를 열어 대보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동구도 22일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서 대보름 달님에게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쪽지를 넣은 오색풍선 1000개를 띄운다.

이밖에 강북·노원·성동구 등 각 자치구마다 윷놀이·제기차기·엿치기 등 재미있고 풍성한 민속놀이로 주민들의달맞이 분위기를 돋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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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2-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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