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車東旻)는 14일 서울경제신문 전사장 김영렬(金永烈)씨를 15일 소환,남궁석(南宮晳)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부 장관,이종찬(李鍾贊) 전 국가정보원장 등을 만나 사업지원을 요청한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사장을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범죄 단서가 포착되면 언제든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2000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설명회 당시 패스21 등 행사에 참가한 벤처업체로부터 식사 등 경비명목으로 2,000달러 정도를 받은 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을 상대로 돈을 받은 경위를 캐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홍보성 기사를 잘 써주는 대가로 윤씨로부터 주식 1,000주와 법인카드,그랜저 승용차,골프채 1세트 등을 받은 서울경제신문 전 부장 최모씨(45)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검찰 관계자는 “김 사장을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범죄 단서가 포착되면 언제든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2000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설명회 당시 패스21 등 행사에 참가한 벤처업체로부터 식사 등 경비명목으로 2,000달러 정도를 받은 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을 상대로 돈을 받은 경위를 캐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홍보성 기사를 잘 써주는 대가로 윤씨로부터 주식 1,000주와 법인카드,그랜저 승용차,골프채 1세트 등을 받은 서울경제신문 전 부장 최모씨(45)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1-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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