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지사 ‘신국가론’ 출판회

유종근지사 ‘신국가론’ 출판회

입력 2002-01-12 00:00
수정 2002-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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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한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가 11일 오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자신의 저서인 ‘신국가론’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대권경선 출정식’을 가졌다.

탤런트 유인촌씨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한광옥(韓光玉) 대표는 물론 경쟁 주자인 이인제(李仁濟)정동영(鄭東泳) 한화갑(韓和甲) 김근태(金槿泰) 상임고문도 참석,공정한 경선 레이스를 다짐했다.

경쟁 주자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써 최근 당 정치일정 결정과정에서 주요 회의에 배제돼 소외감을 느꼈던 유지사로선일종의 한풀이를 한 셈이다.이날 행사에서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의 차녀인 박서영씨가 축사를 하고 각국의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과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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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기자 taein@

2002-0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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