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배 10년만에 타이완 수출

나주배 10년만에 타이완 수출

입력 2001-12-31 00:00
수정 2001-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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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배가 10년만에 타이완에 수출된다.

30일 국립 순천대에 따르면 순천대 영농교육원 주선으로최근 나주 금천농협에서 생산한 배 1,890박스(12.6t·2만4,000달러 상당)를 새해 1월10일 타이완 대북현농회(臺北縣農會)에 보내는 등 내년 한해 동안 모두 4,900t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도 투자기업인 전남무역과 타이완 영부보기업유한공사(永富寶企業有限公司)명의로 체결된 이번 수출계약은 2003년 7,359t,2004년 9,800t으로 수출량을 늘려가도록 돼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나주배는 92년 8월 타이완과의 외교관계 단절로 농산물 수출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대북현농회산하 120개 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순천 남기창기자 kcnam@

2001-12-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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