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능 비중 2003년부터 축소

서울대 수능 비중 2003년부터 축소

입력 2001-11-13 00:00
수정 2001-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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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기준(李基俊) 총장은 12일 취임 3주년을 맞아기자간담회를 갖고 “2003년 입시부터 수능시험 성적 반영비중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수능 시험의 난이도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수능의 비중을 줄여 1차 관문으로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현행 수시모집은 특기자 전형으로 바꾸는 것이바람직하며,체육·바둑 등의 특기자들이 서울대에 입학할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현재 논의중인 장기 발전계획에 대해서는 시안에서 거론된 교수의회,정책심의회의 등의 기구를 신설,서울대를 미국의 주립대와 같은 형태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대라는 테두리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기에 거추장스럽다”고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윤창수기자 geo@

2001-11-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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