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최대 조직이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직계부대 성격을 띤 ‘중도개혁포럼’(회장 鄭均桓)이 총체적인 국정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당내 현안에 대해 처음으로 자기 목소리를 냈다.지난 17일 원내외 위원장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데 이어 28일에는 시내한 음식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후보 조기가시화에 대해논의했다.
포럼의 대변인격인 박병석(朴炳錫) 의원은 회의를 마친뒤 “이번 재·보선 결과 민심이반이 두드러졌다는 점을직시, 진정 국민이 원하는 쪽으로 총체적인 국정쇄신과 근본적인 당정쇄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또 대선후보 조기 가시화 문제와 관련, “지방선거 ‘전(前)이냐 후(後)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다만 지방선거 전에 해야 한다는 의견이 좀 더 많았다”고 전했다.이외에도 의원들은 포럼 전체의견으로 모아지지는 않았지만, 당·정·청의 전면쇄신 등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럼은 이날 모아진 의견을 29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좀더 심도있게 논의,의견을 모은 뒤 당 운영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포럼의 대변인격인 박병석(朴炳錫) 의원은 회의를 마친뒤 “이번 재·보선 결과 민심이반이 두드러졌다는 점을직시, 진정 국민이 원하는 쪽으로 총체적인 국정쇄신과 근본적인 당정쇄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또 대선후보 조기 가시화 문제와 관련, “지방선거 ‘전(前)이냐 후(後)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다만 지방선거 전에 해야 한다는 의견이 좀 더 많았다”고 전했다.이외에도 의원들은 포럼 전체의견으로 모아지지는 않았지만, 당·정·청의 전면쇄신 등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럼은 이날 모아진 의견을 29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좀더 심도있게 논의,의견을 모은 뒤 당 운영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10-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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