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새마을운동이 일본 지역사회개발 지도자들에게 소개되면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2차 한·일 지역사회개발 지도자교류대회중 경북도를 방문한 일본 지역사회개발 지도자 8명은 15일과 16일 이틀동안 경북도 정보화 시범마을인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등 2곳을 견학했다.
이들은 도흥리 정보화센터를 방문,이곳에서 진행되는 참외 등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도흥리 인터넷 홈페이지(www.dohung.co.kr)내용도 직접 검색하기도 했다.
하회마을 방문에서는 광덕리 마을회관에 건립중인 정보화센터를 돌아보고 안동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전자상거래 준비상황을 지켜보았다.
야타베 쇼이치(39·도치기현 우스노미야시 어린이 육성회장)씨는 “이번 방문에서 경북도의 인터넷 새마을운동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자료도 충분히 수집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제2차 한·일 지역사회개발 지도자교류대회중 경북도를 방문한 일본 지역사회개발 지도자 8명은 15일과 16일 이틀동안 경북도 정보화 시범마을인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등 2곳을 견학했다.
이들은 도흥리 정보화센터를 방문,이곳에서 진행되는 참외 등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도흥리 인터넷 홈페이지(www.dohung.co.kr)내용도 직접 검색하기도 했다.
하회마을 방문에서는 광덕리 마을회관에 건립중인 정보화센터를 돌아보고 안동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전자상거래 준비상황을 지켜보았다.
야타베 쇼이치(39·도치기현 우스노미야시 어린이 육성회장)씨는 “이번 방문에서 경북도의 인터넷 새마을운동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자료도 충분히 수집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2001-10-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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