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종웅 의원 등 한나라당과 자민련 소속 의원 56명은 11일 구속중인 언론사 대주주의 석방 등을 촉구하는 '언론탄압 중단 및 구속언론인 석방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결의안은 구속언론인 즉각 석방과 비판적 언론인 제거 음모 중단, 광고탄압 등 언론사에 대한 경제적 압박음모 중단, 언론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김진재 부총재 등 한나라당 의원 53명과 김종필 총재 등 자민련 의원 3명이 서명했다.
이지운기자
결의안은 구속언론인 즉각 석방과 비판적 언론인 제거 음모 중단, 광고탄압 등 언론사에 대한 경제적 압박음모 중단, 언론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김진재 부총재 등 한나라당 의원 53명과 김종필 총재 등 자민련 의원 3명이 서명했다.
이지운기자
2001-10-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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