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으로 改名

서울시립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으로 改名

입력 2001-09-29 00:00
수정 200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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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건물을 개·보수중인 종로구 신문로 시립박물관을 ‘서울역사박물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난 97년 경희궁지의 일부인 신문로변 7,434㎡ 대지에 연면적 2만130㎡ 규모로 건립된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를중심으로 ▲조선의 수도 서울 ▲서울사람의 생활 ▲서울의문화 ▲서울의 발달 등 4개 주제를 담은 전시공간으로 꾸미는 계획하에 98년부터 내부 설계 및 전시시설 공사를 진행중이다.

서울시는 내년에 새로 개장할 서울역사박물관을 유물 전시는 물론 영상 및 정보검색,3차원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한 입체 전시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꾸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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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9-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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