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2,130명 뽑는다

IT·유통 2,130명 뽑는다

입력 2001-09-20 00:00
수정 2001-09-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국계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21,22일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와정보통신(IT)업계 등에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졸업 예정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우수 중소기업 등 모두255개 업체가 참여해 2,130명을 뽑을 예정이다.

주요 참가업체는 LG그룹,SK그룹,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롯데제과 등 국내 대기업 7곳을 비롯해 암웨이,애플 컴퓨터,한국 P&G,AT&T 등 30개 외국계 업체,동양엘리베이터,한국OA,컴퓨터 코리아 등 우수 중소기업 218개 등이다.

행사장에서는 직업훈련 및 자격증에 관한 정보제공과 함께 상담을 위한 직업훈련·자격정보관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는 ‘성취 프로그램관’이 운영된다.

22일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외국회사 취업공략을 위한 세미나가 열리고,대우자동차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부스도 마련된다.



문의 (02) 2254-2341,4491오일만기자 oilman@
2001-09-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