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洪淳瑛) 신임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청와대로 이동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장관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테러참사에도 불구하고 15일로 예정된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홍 장관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테러참사에도 불구하고 15일로 예정된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2001-09-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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