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3연승을 올리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현대는 12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3점슛 10개를 앞세워 한빛은행을 70-60으로 물리쳤다.12승7패의 현대는 3위 한빛은행(11승9패)과의 게임차를 1.5로 벌렸다.3연패에 빠진 한빛은행은 4위 삼성생명(8승11패)에게도 3게임차로 추격당했다.현대 정윤숙(16점)과권은정(16점 3점슛 4개)은 팀이 51-49로 추격당한 채 맞이한 4쿼터에서 각각 8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나키아 쉐롬 샌포드(10점)도 팀 리바운드(34개)의 절반인 17개를 혼자서 잡아내며 승리를 도왔다.
현대는 12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3점슛 10개를 앞세워 한빛은행을 70-60으로 물리쳤다.12승7패의 현대는 3위 한빛은행(11승9패)과의 게임차를 1.5로 벌렸다.3연패에 빠진 한빛은행은 4위 삼성생명(8승11패)에게도 3게임차로 추격당했다.현대 정윤숙(16점)과권은정(16점 3점슛 4개)은 팀이 51-49로 추격당한 채 맞이한 4쿼터에서 각각 8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나키아 쉐롬 샌포드(10점)도 팀 리바운드(34개)의 절반인 17개를 혼자서 잡아내며 승리를 도왔다.
2001-08-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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