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집단 뮈토스가 7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말하는 여자’(차학경 원작,오경숙 연출)는‘여성과 소수민족’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엮은 퍼포먼스성격의 공연.지난 82년 뉴욕에서 사망한 한국 작가 차학경의 서사시적 소설 ‘DICTEE’를 무대화한 작품이다.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아홉 여신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고통어린 삶이 표출된다.망한나라,분단된 조국,독재정권하에서 여성들의 위상과 고통 등 비극상이 극중 계속 투영된다.
17일까지 평일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4시30분·7시30분,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41-3391.
김성호기자 kimus@
17일까지 평일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4시30분·7시30분,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41-3391.
김성호기자 kimus@
2001-08-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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