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신용조합의 잇단 파산을 계기로 재일동포의 숙원사업으로 부상해 온 재일동포 중심의 시중은행인 ‘평화은행’(가칭)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평화은행 설립추진위원회는 30일 오후 도쿄(東京) 뉴오타니 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동포적 차원에서 새로운 은행을 오는 9월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평화은행 설립추진위원회는 30일 오후 도쿄(東京) 뉴오타니 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동포적 차원에서 새로운 은행을 오는 9월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2001-07-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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