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체장 국가직 전환 반대”

“부단체장 국가직 전환 반대”

입력 2001-07-11 00:00
수정 200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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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회장 朴元喆 구로구청장)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17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려는 정부의 방침과 광역 지자체 소속으로 하려는 시·도지사 협의회의 제안은 모두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회장 高建 서울시장)는 최근모임에서 기초단체 부단체장의 국가직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잘못된 것이라며 기초단체 부단체장을 광역 지자체 소속 공무원으로 하고기초 단체장의 제청을 거쳐 광역단체장이 임명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었다. 한편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이밖에도 ▲기초단체장 임명제 반대 ▲광역과 기초단체간 명확한 기능 배분 ▲기초단체장 정당 공천 폐지 등의 내용이담긴 건의문을 채택,정부와 국회에 보내기로 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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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7-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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