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 해외원조 인색

美 내년 해외원조 인색

입력 2001-06-19 00:00
수정 200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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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세계 최대의 원조 지원국이던 미국의 내년도 해외 원조자금이 국민총생산(GNP) 대비 사상 최저 수준인 0.1%선까지 급락한 것으로 18일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정책우선 예산 연구센터(CBP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2002회계연도 연방예산중 해외원조 지출에 할당된 자금은 총 109억달러로 목표치의 7분의1에 불과했으며,서방 선진 22개국 중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50∼1968년 전세계 원조자금의 절반 이상을 지불했던 미국은 불과 6분의1만을 기여하는 나라로 전락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미국이 절대 환율로 따질 때 경제규모가 절반도 안되는 일본에 세계 최대 원조국의 지위를내주게 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미국의 해외원조 비중이 이처럼 줄어든 것은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원조예산 배정에 인색한 의회의 요구를 대거 받아들인데다 원조 루트를 종교·자선단체 등 민간부문으로 상당수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001-06-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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