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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는 학생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특수 출판물로 윤리성이 요구되므로 거짓을 기술해서는 안된다.그러나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은 현행 교과서가 ‘자학 사관’을기초로 쓰였으며 교육의 황폐화는 역사에 자부심을 가질 수없는 교과서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모임이 새로 만든 교과서는 일본이 행한 전쟁은 모두 정당했다며 침략 사실을 일절 부정하고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이 모임의 교과서를 교실에 못들어가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전세계 언론인들은 과거를 왜곡하고 미래를 오도하는 일본의 역사교과서가 바로잡는데 뜻을함께 하고 연대할 것을 천명한다.
2001-06-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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