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의·경영대 학부폐지”

“서울대 법·의·경영대 학부폐지”

입력 2001-06-05 00:00
수정 2001-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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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문 홀대에 반발해온 서울대 인문·사회·자연대 등3개 단과대 학장들은 4일 법대·의대·경영대의 학부과정을폐지하는 대신 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학사제도 개편’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3개 단과대 학장들은 이날 3개 단과대의 ‘기초학문협의회’가 확정한 기초학문 육성방안을 담은 건의문을 이기준(李基俊)총장에게 전달하고 ‘선(先)기초-후(後)실용학문’의도입을 요구했다.

이들은 “현행 학제는 인기학과 편중현상을 초래해 학문간불균형 발전과 전체 학문의 위기를 심화하고 있다”면서 “학문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실용 학문은 학부과정을 폐지하는 대신 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기초학문 중심의 학부대학’으로 학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6-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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