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자민련은 오는 26일 실시되는 논산시장 재선거후보로 자민련 소속 임성규(林聲奎·62) 충남도의원을 공천했다.민주당 박상규(朴尙奎),자민련 이양희(李良熙)사무총장은 2일 이같이 합의하는 등 지방 재·보선 출마자들을 최종 확정했다.
양당 합의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 재·보선지역 7곳 가운데 민주당은 서울 은평·전북 군산·전북 임실·경남 사천 등 4곳,자민련은 충남 논산·부산 금정·경남 마산 등 3곳에서 각각 후보를 내게 됐다.이종락기자 jrlee@
양당 합의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 재·보선지역 7곳 가운데 민주당은 서울 은평·전북 군산·전북 임실·경남 사천 등 4곳,자민련은 충남 논산·부산 금정·경남 마산 등 3곳에서 각각 후보를 내게 됐다.이종락기자 jrlee@
2001-04-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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