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총리 “교육정책 변화 없다”

한부총리 “교육정책 변화 없다”

입력 2001-03-19 00:00
수정 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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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육개혁 아이디어를 내지 않겠다.기존의 교육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 한완상(韓完相) 교육부총리가 지난 17일 청와대 업무보고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선언했다.‘한 부총리 등장=교육개혁 내용의 변화’라는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으로 보인다. 한 부총리는 “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사”라고 강조한 뒤 “교사의 사기는 지난 2∼3년 동안 상당히 떨어졌다”고 말했다. 최근 교원 성과금 지급 유보도이같은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며 교원의 사기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앞으로 학교폭력 사례가 생기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시간강사 저임금 문제나 교수·교사 채용 비리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3-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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