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쾌속관광선인 ‘현대 설봉호’가 6일 오전 강원도 현대 속초항 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고 속초∼장전항 노선에 투입됐다.
3박4일로 운영되는 동해∼장전,부산∼장전간 유람선 항로에 이어 속초∼장전간 쾌속관광선이 추가됨으로써 금강산 관광은 3개 항로로 늘어났다.
현대상선은 “당분간 2박3일간 일정으로 운영(값 32만원)되나 앞으로 1박2일부터 9박10일까지 일정을 다양화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3박4일로 운영되는 동해∼장전,부산∼장전간 유람선 항로에 이어 속초∼장전간 쾌속관광선이 추가됨으로써 금강산 관광은 3개 항로로 늘어났다.
현대상선은 “당분간 2박3일간 일정으로 운영(값 32만원)되나 앞으로 1박2일부터 9박10일까지 일정을 다양화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2001-0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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