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개발지구 5단지 275가구 새달 일반분양

상계2개발지구 5단지 275가구 새달 일반분양

입력 2000-12-26 00:00
수정 2000-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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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조성중인 노원구 상계2 택지개발사업지구 5단지 아파트가 내년 1월 일반분양된다.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며 분양규모는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등을위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4평형 275가구이다.새해 1월중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당첨자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동부간선도로가 인근에 있어 시내 중심지 및 의정부 방면으로의 진·출입이손쉽다.또 수락산의 끝자락에 위치,주변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

분양 문의는 도시개발공사 민원1분양팀(3410-7114∼5)이나 공사 홈페이지(www.smdc.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민옥 서울시의원, 청각·언어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인정감사장 받아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서울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로부터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성동구이동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따뜻한 겨울나눔 지원사업 성동구 농아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잔치’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성동구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는 감사장을 통해 “귀하께서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 추진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동구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각·언어장애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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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0-12-26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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