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수·조인주 재대결 평양개최 추진

홍창수·조인주 재대결 평양개최 추진

입력 2000-12-14 00:00
수정 200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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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비바프로모션)의 평양 경기(12월24일)에 이어 또 한번의 세계타이틀전 평양개최가 추진되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소속WBC 슈퍼페더급 챔피언 홍창수(26)가 지난 12일 동급 5위 나고 아키히코(25)를 판정으로 꺾고 1차방어에 성공함에 따라 내년 3월쯤 조인주(31·풍산체)와 평양에서 리턴매치를 벌일 예정이다.북한 국적의 첫 세계챔피언인 홍창수는 지난 8월 조인주로부터 챔피언 벨트를 빼앗았다.

조인주측은 지난 10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BC 총회에서 평양 리턴매치를 승인받았다.풍산프로모션의 이거성 사장은 현재 일본에 머물며 홍창수측과 평양에서 2차 방어전을 치르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홍창수는 항상 트렁크에 ‘원 코리아(ONE KOREA)’를 새길 만큼 민족문제에 관심이 많고 조인주와의 평양 리턴매치도 먼저 제의했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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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의 세계타이틀전에 이어 홍창수-조인주의 재대결이 평양에서성사되면 남북한간 스포츠 교류는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2000-12-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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