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자치구에 유도부 창단

일선 자치구에 유도부 창단

입력 2000-12-13 00:00
수정 200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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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자치구에 처음으로 유도부가 만들어졌다.

성동구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고재득(高在得) 구청장과 대한유도회 김정신(金正辛) 회장,서울시유도회 문정윤(文情潤)회장,한양대 김종량(金鍾亮)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유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성동구의 이번 유도부 창단은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던 고 구청장이 유도 활성화를 위해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던중 ‘이왕이면 직접 유도부를 창단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며 지난 5월 제안한 것이 계기가 돼 이뤄진 것.

창단멤버는 최흥희씨(한양대 유도 지도교수)를 감독으로 97년 범태평양국제대회 90㎏급 이하에서 우승한 박문수(25·한양대 졸) 선수를비롯해 올해 전국체전 우승자 전용태(23·한양대 4년·100㎏급 이하)등으로 구성됐다.

성동구는 한양대의 협조를 얻어 이 대학내 유도 전용연습장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구민종합체육센터를 선수들의 기초체력단련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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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12-1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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