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자치구에 유도부 창단

일선 자치구에 유도부 창단

입력 2000-12-13 00:00
수정 2000-1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선 자치구에 처음으로 유도부가 만들어졌다.

성동구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고재득(高在得) 구청장과 대한유도회 김정신(金正辛) 회장,서울시유도회 문정윤(文情潤)회장,한양대 김종량(金鍾亮)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유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성동구의 이번 유도부 창단은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던 고 구청장이 유도 활성화를 위해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던중 ‘이왕이면 직접 유도부를 창단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며 지난 5월 제안한 것이 계기가 돼 이뤄진 것.

창단멤버는 최흥희씨(한양대 유도 지도교수)를 감독으로 97년 범태평양국제대회 90㎏급 이하에서 우승한 박문수(25·한양대 졸) 선수를비롯해 올해 전국체전 우승자 전용태(23·한양대 4년·100㎏급 이하)등으로 구성됐다.

성동구는 한양대의 협조를 얻어 이 대학내 유도 전용연습장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구민종합체육센터를 선수들의 기초체력단련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문창동기자 moon@
2000-12-13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