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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대주택이 공급 계획보다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도시지역에 공급된 임대주택은 모두 5만1,302가구에 불과한 것으로집계됐다.
이는 당초 공급계획 물량의 36.6%로,올해 정부의 15만가구 임대주택공급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대한주택공사는 당초 3만가구를 공급키로 했으나 10월말까지 1만2,093가구 공급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올해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당초 목표치에 크게 부족할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을 수는 없지만 현재로선 목표 달성이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0-11-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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