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철강 美수출 크게 줄어

국산철강 美수출 크게 줄어

입력 2000-10-28 00:00
수정 2000-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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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이 크게 줄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6일 미 상무부가 발표한 ‘철강수입통계’를 인용,미국의 올해 1∼9월 철강 수입은 2,760만t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었지만 한국산은 195만t으로 지난해같은 기간 208만t에 비해 6.4%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산 제품의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8.7%에서 7.1%로 낮아졌다.

대미 철강제품 최대 수출국인 캐나다와 유럽연합(EU)의 수출은 각각8.5%, 13.6% 늘었다.중국은 141%,우크라이나와 인도는 150%의 수출신장률을 보였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 의회가 지난 18일 반덤핑관세로 기금을 조성해 자국 피해업체에 보조금을 주는 내용의 ‘버드수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보호주의 압력이 거세진데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철강강국의 진출도 늘고 있어 앞으로 대미 철강수출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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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기자 patrick@
2000-10-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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