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SEOUL 2000 D-1/ 정부 시위대책

ASEM SEOUL 2000 D-1/ 정부 시위대책

입력 2000-10-19 00:00
수정 200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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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인원 3만여명을 동원하는 사상 최대의 경호·경비 작전을 벌인다.

경찰은 ▲집회·시위 1만6,500명 ▲행사장 경호·경비 1만1,550명▲특공대 180여명 ▲교통관리 1,450명 ▲예비병력 1만2,000명 등 3만1,000여명을 동원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서울시,행정자치부와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경찰은 개회식이 열리는 20일 ‘신자유주의 반대 서울 행동의 날’(공동대표 段炳浩 민주노총 위원장) 집회에 외국의 비정부기구(NGO)활동가 200여명과 국내 단체에서 많으면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집회·시위의 해산에는 ‘무(無)최루탄’이 원칙이지만 만약에 대비,유색 물감을 넣은 살수차 3대가 대기하게 된다.여경 10개 중대 500명을 동원한 ‘스마일 작전’으로 평화집회를 유도한다는 계획도 세워놓았다.헬기 8대를 비롯,가스차·장갑차 등 특수 진압장비도 67대를 투입한다.경찰은 극렬 시위가 계속돼 2년2개월여 동안 지켜온 ‘무최루탄’ 원칙이 깨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경찰은 각국 정상들이 입국하는 서울·김포공항에 대한 취약점 검측을 마치고 전경 8개 중대 1,500여명 등 모두 2,000여명을 동원해 군(軍)과 합동으로 ‘철통 경비’에 애쓰고 있다.

경찰청과 행자부는 “행사에 직접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되는 돌발상황이 일어날 경우 일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등의 불편이 있을 수도 있다”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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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0-10-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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