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채권단 美연방법원에 제소키로

한보채권단 美연방법원에 제소키로

입력 2000-10-06 00:00
수정 200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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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철강 채권단은 이 철강업체의 인수계약을 파기한 미국 네이버스컨소시엄을 이르면 다음주중 미국 연방법원에 제소하기로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미국 현지 자문변호사인 맥도넷 법률회사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연방법원에 낼 경우 승소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한보철강 채권단은 5일 한보철강 인수 본계약을 파기한 네이버스컨소시엄을 제소하기 위해 6일중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소송을 결의한뒤 법원의 허가를 얻기로 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맥도넷 법률회사는 미국 유수의 법률회사로 명성이 높아 신뢰성이 있는 만큼 소송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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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0-10-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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