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시장 재임시 소속정당인 공화국연합(RPR)의 불법 정치자금 조성 내용을 알고 있었으며 막대한 사례금이 오고가는 현장에도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22일 RPR 당원으로 지난해 암으로 사망한 부동산업자 장-클로드 메리가 생전에 기록한 비디오테이프를 공개,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이같은 주장은 200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렇지 않아도 각종 스캔들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시라크 대통령에게또 한차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디오테이프는 96년 메리가 다규멘터리 필름 전문가를 불러 제작한 것으로,그는 사망하기 5년전부터 불법 정치자금 조성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비디오테이프에서 한 예로 메리는 86년 10월 당시 총리직도 맡고 있었던 시라크대통령이 보는 자리에서 자신이 시라크 내각의 한 각료에게 500만 프랑(약 7억5,0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공개했다.
메리는 자신의 주도하에 7년간에 걸쳐 연 3,500만∼4,000만프랑(약52억 5,000만∼60억원) 정도가 RPR 정치자금으로 조성됐다고 밝혔다.
카트린 코로나 대통령 대변인은 21일 르몽드 기사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22일 RPR 당원으로 지난해 암으로 사망한 부동산업자 장-클로드 메리가 생전에 기록한 비디오테이프를 공개,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이같은 주장은 200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렇지 않아도 각종 스캔들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시라크 대통령에게또 한차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디오테이프는 96년 메리가 다규멘터리 필름 전문가를 불러 제작한 것으로,그는 사망하기 5년전부터 불법 정치자금 조성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비디오테이프에서 한 예로 메리는 86년 10월 당시 총리직도 맡고 있었던 시라크대통령이 보는 자리에서 자신이 시라크 내각의 한 각료에게 500만 프랑(약 7억5,0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공개했다.
메리는 자신의 주도하에 7년간에 걸쳐 연 3,500만∼4,000만프랑(약52억 5,000만∼60억원) 정도가 RPR 정치자금으로 조성됐다고 밝혔다.
카트린 코로나 대통령 대변인은 21일 르몽드 기사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2000-09-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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