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 AFP 연합] 영국항공은 영국과 프랑스 항공안전당국이 콩코드기에 대한 운항허가 취소를 계획하고 있다는 방침을 통보해옴에 따라 15일 콩코드기의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오전 런던발 뉴욕행 콩코드 항공편과 뉴욕발 런던행 콩코드 항공편이취소됐다. 영국항공은 지난달 25일 있었던 에어프랑스 소속 콩코드기의 추락사고 직후 콩코드기의 운항을 하룻동안 중단한 바 있다.
영국항공은 영국과 프랑스 항공당국이 이번 방침을 결정한 배경에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영국항공은 영국과 프랑스 항공당국이 이번 방침을 결정한 배경에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2000-08-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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