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7일 김경기(32)를 현금 2억5,000만원을 받고 SK와이번스에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90년 현대의 전신인 태평양에 입단한이후 통산 1,085경기에 출장해 타율 .276 1,047안타 132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타자로 활약한 김경기는 지난해 말부터 구단 및 코칭스태프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김경기는 올시즌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0-07-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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