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6일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 청소년을 위한 정보인터넷 플라자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지하철역 대합실 40여평에 인터넷 전용 컴퓨터를 비롯해 AV시스템과 CD연주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검색 및 활용은 물론 전시장과 만남,쉼터 기능을겸비한 신개념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는 다음달 중순쯤 운영업체를 선정한 뒤 8월 하순부터 운영에 들어갈예정이다.
문창동기자 moon@
지하철역 대합실 40여평에 인터넷 전용 컴퓨터를 비롯해 AV시스템과 CD연주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검색 및 활용은 물론 전시장과 만남,쉼터 기능을겸비한 신개념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는 다음달 중순쯤 운영업체를 선정한 뒤 8월 하순부터 운영에 들어갈예정이다.
문창동기자 moon@
2000-06-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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