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공원 “시민 곁으로”

여름 공원 “시민 곁으로”

입력 2000-06-26 00:00
수정 200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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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본격 무더위철을 맞아 도심공원을 찾는 시민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보고 각종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편의시설을 늘리는 등 시민들의 공원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각 사회단체나 각급 학교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나 시낭송회,체육교실,백일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친숙한 공원 만들기 이달 현재 각 도심공원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련 행사는 모두 602회에 달하고 있으며,참가자는 6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처럼 시민들의 공원 이용이 활발하자 문화 및 체육관련 행사의유치목표를 오는 연말까지 2,300여회로 늘려 잡았다. 아울러 공원내 무료 예식장을 도색하는 한편 의자 및 단상 등 각 시설물을 보수하기로 했으며, 나무와 꽃도 크게 늘려 식재하기로 했다.

■‘사이버 공원’꾸미기 현재 17개 공원의 현황 등 모두 2,200여페이지가개설돼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산책로 및 각종 문화공간,학습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추가로 개설해 2,835페이지로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길동자연생태공원의 생태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양을 현재의 13건에서 60건으로 확충하는 한편 4개 공원을 대상으로 영어 및 일본어판생태학습사이트도 구축하기로 했다.

■무료 예식장 및 생태학교 운영 현재 남산공원,보라매공원,용산가족공원,양재 시민의 숲 등 4개 공원에서 연중 운영중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공원에 폐백시설 및 연단,하객용 의자등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예식장 주변에는 각종 나무나 꽃도 심어 예식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길동자연생태공원과 남산공원에서는 식물 및 곤충 전문가가 직접나와 설명하는 생태학교도 개설,계절별로 운영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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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6-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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