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교류 대비 길 넓힌다

南北교류 대비 길 넓힌다

입력 2000-06-13 00:00
수정 2000-06-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에 대비,접경지역을 중심으로도로 등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같은 계획을 최근 통일부에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남북간 국도연결을 위해 1번 국도 자유의 다리∼판문점구간 6.4㎞가 4차선으로 확장된다.또 3번 국도 신탄리∼월정리 10.7㎞ 구간과 43번 국도 철원∼김화읍 8㎞ 구간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각각 넓어진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의 끝 지점인 일산∼퇴계원 36.3㎞가 연장되고 서울∼문산간 53㎞ 구간,퇴계원∼연천간 50㎞ 구간,양평∼포천간 94㎞구간에 8차선 도로가 새로 건설된다.

이밖에 파주시 장단면 일대에 학술 및 산업기술 교류를 위한 남북협력단지,연천군 신탄리 일대에는 농업기술 교류협력단지가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0-06-1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