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편의시설 대폭 개선

서울 지하철 편의시설 대폭 개선

입력 2000-05-27 00:00
수정 200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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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호선 김포공항역과 7호선 온수역에서만 설치·운영되고 있는 지하철내 수평자동보도가 2002년까지 11개역 42대 규모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6일 환승·승강 편의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환승통로의 길이가 50m 이상인 역을 중심으로 수평자동보도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수평자동보도가 설치되는 역은 잠실(2·8호선),종로3가(1·3·5호선),이수(4·7호선),신당(2·6호선),삼각지(4·6호선)역 등이다.

서울시는 또 모든 정거장에 엘리베이터를 1개 이상 설치하고 에스컬레이터설치기준이 되는 수직동선의 높이도 현행 8m에서 6m로 낮추기로 했다.이와함께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1월말 개통되는 6호선 모든 역과 다음달 개통되는 7호선 신풍∼건대입구간 15개역의 지하철 행선안내게시기에 도착역 2개역 전부터 진행 상황을 열차 모양의 그림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5-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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