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련 오류 찾기 인터넷 정보사냥대회

한국관련 오류 찾기 인터넷 정보사냥대회

입력 2000-05-03 00:00
수정 2000-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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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아닌 다케시마’ ‘김치가 아닌 기무치’.이처럼 국내외 영문 인터넷 사이트에 떠 있는 정보 중에는 오류가 적지 않다.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이를 가려내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 한국 오류찾기대회’를 개최한다.국내 및 해외의 영문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된 한국에관한 정보 중 잘못된 내용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이달 말까지 계속될 이번 이벤트에는 상품도 걸려 있다.대상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주는 것을 비롯해 총 105명의 애국심 넘치는 ‘정보 사냥꾼’을 선정,시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집된 오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정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정부의 외교적 차원의 노력뿐만이 아니다.민간 차원에서도 시정활동을 펴도록 측면 지원한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응모한 네티즌들끼리 ‘한국 바로 알리기 사이버 동호회’를 구성하는 것을돕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인터넷상의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 시정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방법은 해외홍보원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et)에 자세히수록돼 있다.

구본영기자
2000-05-0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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