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의 첫 ‘후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열(崔冽) 공동대표와 박원순(朴元淳) 상임집행위원장 등 총선연대 지도부와 자원봉사단,오숙희(吳淑姬) 한국여성민우회 김포지부 대표,최병모(崔炳模) 변호사,최영애(崔永愛)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선연대는 “참석자들이 낸 현금 700만원과 ‘후원증표’ 판매액 3,000만원등 3,7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정치인의 참여는 배제했다.총선연대는 정치인으로부터 후원금과 화환을 받는 것도 거절했다.
총선연대는 행사에서 ‘총선연대 칵테일’‘100인 유권자위원회 칵테일’등을 판 수익금 일부를 총선연대 후원금으로 낸 서울 종로구 인사동 D카페와매주 20만원의 후원금을 내고 있는 소설가 김낙경씨 등 5명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선물로 전통자기를 전달했다.
이랑기자 rangrang@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열(崔冽) 공동대표와 박원순(朴元淳) 상임집행위원장 등 총선연대 지도부와 자원봉사단,오숙희(吳淑姬) 한국여성민우회 김포지부 대표,최병모(崔炳模) 변호사,최영애(崔永愛)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선연대는 “참석자들이 낸 현금 700만원과 ‘후원증표’ 판매액 3,000만원등 3,7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정치인의 참여는 배제했다.총선연대는 정치인으로부터 후원금과 화환을 받는 것도 거절했다.
총선연대는 행사에서 ‘총선연대 칵테일’‘100인 유권자위원회 칵테일’등을 판 수익금 일부를 총선연대 후원금으로 낸 서울 종로구 인사동 D카페와매주 20만원의 후원금을 내고 있는 소설가 김낙경씨 등 5명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선물로 전통자기를 전달했다.
이랑기자 rangrang@
2000-03-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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