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그랑쉐르빌’ 분양 접수

삼성重 ‘그랑쉐르빌’ 분양 접수

입력 2000-03-10 00:00
수정 2000-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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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옛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설 ‘삼성그랑쉐르빌’746가구가 다음달 10일쯤 분양된다.

㈜대상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삼성그랑쉐르빌 사업승인이 남에 따라 다음달중 사전청약방식으로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시공은 삼성중공업건설이 맡는다.

6,870평에 들어서는 삼성그랑쉐르빌은 24층과 37층짜리 건물 각 2개동씩 모두 4개동으로 철골 주상복합아파트로 건립된다.상업시설(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뺀 나머지는 55∼102평형짜리 아파트다.

대상은 이 지역이 서울시내 고급 주거지인 점을 감안,대형 고급 아파트를 내세워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삼을 방침이다.

특히 입주자들이 스포츠와 쇼핑,문화생활 등을 단지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있는 ‘원-스톱’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고급쇼핑몰(명품관)이 들어서고 지상 2층은 동호인실과 게스트룸,실버룸,주민자치실 등 주민전용공간으로 제공된다.또 2,000평 규모의초현대식 헬스클럽 회원권도 제공한다.

분양가는 평당 1,000만∼2,000만원.이달말 압구정동 삼원가든건너편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다음달 10일께 분양을 시작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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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관계자는 “분양 문의가 쇄도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02)2000-9656김성곤기자 sunggone@
2000-03-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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