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색깔별 관리

서울시,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색깔별 관리

입력 2000-02-26 00:00
수정 2000-02-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5일 공중화장실이나 다중이용 화장실 시설개선및 청결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결유지 및 관리상태에 따라 3가지 색깔의 카드를 발급,건물주나 관리인이불량 화장실을 개선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는 것. 우선 지역별로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처음 적발된 불량화장실에 대해서는 건물주 및 관리인면담을 거쳐 개선될 때까지 1주일 단위로 3차례에 걸쳐 옐로카드가 발급된다.

이어 적발횟수에 따라 4∼6번째까지는 오렌지카드,7∼9번째까지는 레드카드가 나간다.그래도 개선되지 않을 때는 건물 위치나 화장실 사용업소의 명단을 언론기관에 공표하고 구청·세무서·관련협회 등에도 통보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그러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이나 불량화장실로 지적돼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시정을 하면 블루카드(우수) 또는 그린카드(매우 우수)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특히 그린카드를 받은 건물이나 업소에 대해서는화장실 위생관리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표식을 붙여주고 언론을 통해 적극 홍보도 해줄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문창동기자 moon@

2000-02-2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