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 거주하는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한곳에 모인다.
성북구(구청장 陳英浩)는 7일부터 15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성북미술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성북구 관내에 거주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지난 79년 처음 마련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초창기에는 매년 개최했으나7회 이후에는 격년제로 해오다 지난해에는 IMF 외환위기로 열지 못했다.
미술대전에서 팔리는 작품의 판매가 가운데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의 50%를장학기금으로 모으고 있으며 지금까지 3억2,723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서예·조각가등 33명의 걸작 66점이 장르별로 전시된다.
동양화쪽에서는 김기창 서세옥 화백 등 9명이,서양화에서는 변종하 이규호화백 등 14명이 참가한다.또 조각가 최만린씨 등 4명이,서예에서는 김능성씨등 5명이 참여한다.
[조덕현기자]
성북구(구청장 陳英浩)는 7일부터 15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성북미술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성북구 관내에 거주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지난 79년 처음 마련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초창기에는 매년 개최했으나7회 이후에는 격년제로 해오다 지난해에는 IMF 외환위기로 열지 못했다.
미술대전에서 팔리는 작품의 판매가 가운데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의 50%를장학기금으로 모으고 있으며 지금까지 3억2,723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서예·조각가등 33명의 걸작 66점이 장르별로 전시된다.
동양화쪽에서는 김기창 서세옥 화백 등 9명이,서양화에서는 변종하 이규호화백 등 14명이 참가한다.또 조각가 최만린씨 등 4명이,서예에서는 김능성씨등 5명이 참여한다.
[조덕현기자]
1999-12-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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