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용준씨 영상학과에

탤런트 배용준씨 영상학과에

입력 1999-11-13 00:00
수정 199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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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12일 자기 추천 및 장기 취업자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한 1,342명 가운데 인기 연예인과 은행 지점장,공무원 등 각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온 13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 최초로 실시된 자기추천자 전형에서는 인기 탤런트 배용준(裵容浚·27)씨가 영상학과에,개그맨 겸 방송진행자 정재환(본명 鄭光喆·38)씨가야간 인문계열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배씨는 “영화감독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씨는 “방송언어 순화를 위해 진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서울 양재고 정송하(鄭松河·19)군,인천여자공예고 황선영(黃善英·18)양,서울 신성고 정창희(鄭昌熙·19)군,서울 한영고 김솔희(金率喜·18)양 등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 16명이 대거 합격했다.

장기취업자 전형에서는 한빛은행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전석홍(田錫弘·43) 지점장과 장묘행정 전문가로 알려진 서울시청 노인복지과 박태호(朴台浩·47·6급)씨가 야간 인문계열에 합격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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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1999-11-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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