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현행 각종 위원회의 기능을 공무원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시민 감시·고발기구로 발전시키고 위원회에 민간인과 여성의 참여 폭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충남도는 민간인 참여 비율이 30% 안팎인 55개 도위원회 가운데 외부인 참여율을 50% 넘게 확대할 수 있는 위원회를 이달 안에 가려 내달 중 관련 법령을 고쳐 근거를 마련한 뒤 빠르면 연말까지 위원회를 다시 구성할 계획이다.
또 행정기관의 시책 결정이나 정책 추진 과정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단체나 외부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해 행정 감시기능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11%선에 불과한 현행 각종 도 위원회의 여성 참여비율을 올해 23%까지 높이고 2002년까지 30%로 늘리는 등 여성의 도정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도와 시·군·읍·면·동에 설치된 많은 위원회가 행정을 감시·감독하기보다는 자문기구의 역할을 해오는 데 치중했으나 새로운 세기에는 행정의 투명성과 민주적 절차가 중요하게돼 위원회의 감독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충남도는 민간인 참여 비율이 30% 안팎인 55개 도위원회 가운데 외부인 참여율을 50% 넘게 확대할 수 있는 위원회를 이달 안에 가려 내달 중 관련 법령을 고쳐 근거를 마련한 뒤 빠르면 연말까지 위원회를 다시 구성할 계획이다.
또 행정기관의 시책 결정이나 정책 추진 과정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단체나 외부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해 행정 감시기능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11%선에 불과한 현행 각종 도 위원회의 여성 참여비율을 올해 23%까지 높이고 2002년까지 30%로 늘리는 등 여성의 도정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도와 시·군·읍·면·동에 설치된 많은 위원회가 행정을 감시·감독하기보다는 자문기구의 역할을 해오는 데 치중했으나 새로운 세기에는 행정의 투명성과 민주적 절차가 중요하게돼 위원회의 감독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1999-10-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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