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예산편성·집행 노인감시단 구성 감시

부산시 예산편성·집행 노인감시단 구성 감시

입력 1999-10-15 00:00
수정 199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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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50∼60대의 노인 30명으로 예산감시단을구성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부산시의 예산 편성과 시의회 심의,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경실련은 노인단체 등을 통해 감시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신청자는 20여명이다.

부산경실련측은 부산시의 부채규모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2위일 정도로각종 사업과 예산 집행이 방만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시간적 여유가있는 노인들로 감시단을 구성해 교육시킨 뒤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을감시하고 촉구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실련은 또 연말에자치단체마다 벌이는 멀쩡한 보도블럭의 교체 등 불용 예산의 낭비를 막기위해 택시 운전기사들과 함께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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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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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jhkim@kdai

1999-10-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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