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예산편성·집행 노인감시단 구성 감시

부산시 예산편성·집행 노인감시단 구성 감시

입력 1999-10-15 00:00
수정 199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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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50∼60대의 노인 30명으로 예산감시단을구성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부산시의 예산 편성과 시의회 심의,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경실련은 노인단체 등을 통해 감시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신청자는 20여명이다.

부산경실련측은 부산시의 부채규모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2위일 정도로각종 사업과 예산 집행이 방만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시간적 여유가있는 노인들로 감시단을 구성해 교육시킨 뒤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을감시하고 촉구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실련은 또 연말에자치단체마다 벌이는 멀쩡한 보도블럭의 교체 등 불용 예산의 낭비를 막기위해 택시 운전기사들과 함께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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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jhkim@kdai

1999-10-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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