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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만간 친족분리등 계열분리된 모든 회사와 모그룹간 부당내부거래를 조사할 예정”이라며언론사도 대상에 포함될 것임을 시사했다.전 위원장은 이어 “부당내부거래가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조사를 강화하고필요한 경우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계열분리 회사들에 대한 조사는 언제쯤 하나.당초 10월부터 착수예정인 6∼30대 그룹 내부거래 조사보다 앞서 하는 것인가.
계열분리 회사 조사를 6∼30대 그룹의 내부거래 조사보다 먼저할 것이다.구체적인 실시시기는 앞으로 밝힐 것이다.
조사 대상 계열분리 회사에 언론사도 포함되나.
일단 자료를 검토한 후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
구조조정으로 합병한 회사에는 과징금을 면제해주었는데 앞으로 합병할 회사는 어떻게 되나.
이런 회사들도 앞으로 과징금이 면제될 것으로 본다.
현대와 대우의 부당내부거래가 큰 데도 삼성보다 과징금이 적은 이유는.
현대와 대우는 지원액이 하루짜리 단기자금 지원이 많은데다 과징금이 매출액의 2%이내로 되어 있어 과징금이 적어지게 된 것이다.반면 삼성은 계열사부당지원액이 적지만 장기간 지원이 많아 과징금이 커졌다.
이상일기자
1999-10-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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