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과 관련,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대검 공안부장 진형구(秦炯九)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이 20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6부(吉基鳳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진피고인은 이날 “지난해 9월 중순이나 10월 초쯤 대검 공안부장실에서 강희복(姜熙復) 전 조폐공사 사장과 만나 직장폐쇄 철회,고소·고발,구조조정문제 등을 논의한 적은 있다”면서 “그러나 강전사장이 구조조정을 앞당겨불법파업을 유도하면 공권력을 투입해 조기에 제압해주겠다고 제의하거나 지시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강충식기자 ch
진피고인은 이날 “지난해 9월 중순이나 10월 초쯤 대검 공안부장실에서 강희복(姜熙復) 전 조폐공사 사장과 만나 직장폐쇄 철회,고소·고발,구조조정문제 등을 논의한 적은 있다”면서 “그러나 강전사장이 구조조정을 앞당겨불법파업을 유도하면 공권력을 투입해 조기에 제압해주겠다고 제의하거나 지시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강충식기자 ch
1999-09-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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