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 영농자금 이자 年1,400억 경감

黨政, 영농자금 이자 年1,400억 경감

입력 1999-06-29 00:00
수정 1999-06-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와 여당은 내달중 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총 1조1,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농어촌 특별경영자금(상호금융)의 금리를 현행 13%에서6.5%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5조7,000억원 규모의 농어업 경영자금(운전자금,대출기간 1년)에 대한 금리를 내달 1일부터 IMF 이전 수준인 5%로 환원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장영철(張永喆),자민련 차수명(車秀明)정책위의장과 김성훈(金成勳)농림,정상천(鄭相千)해양수산,진념기획예산처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어민 부채 경감대책을 확정했다.

이같은 조치로 총 120만호에 이르는 농어가가 연간 1,393억원의 이자부담경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정은 이같은 농어민 부채 경감 재원 마련을 위해 추경예산안에 소요예산을 반영하는 한편 농림부,해양수산부의 잉여예산을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국민회의는 농수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에 6,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수출확대 기반조성 및 해외시장개척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장영철(張永喆)정책위의장은 “지난 1월 출범한 국민회의 농수축산물 진흥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농수축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자금지원,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논의,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승호기자 chu@
1999-06-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