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0일 전국 소방서에 석가탄신일 행사에 따른 화재발생에 대비,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사찰에 대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토록 했다.
이번 특별근무에는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모두 10만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된다.
이들은 전국 8,165개소의 사찰과 암자에서 촛불 사용과 연등 설치 때 안전간격 유지 및 소화기,비상소화전 등 소화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등 화기취급 시설에 대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이번 특별근무에는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모두 10만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된다.
이들은 전국 8,165개소의 사찰과 암자에서 촛불 사용과 연등 설치 때 안전간격 유지 및 소화기,비상소화전 등 소화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등 화기취급 시설에 대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1999-05-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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