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새천년준비위원장 간담-10년마다 평화의 門 건설

李새천년준비위원장 간담-10년마다 평화의 門 건설

입력 1999-05-20 00:00
수정 1999-05-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100년에 걸쳐 평화 12대문을 건설되는 방안이 추진된다.월드컵이 개최되는 2002년에 첫번째 문을 세우고 매 10년마다와 통일이 되는 해에 문을만들어 12대문을 완성한다.

이어령(李御寧)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새천년 사업과 관련,기자간담회를 갖고 “월드컵 상암경기장 인근에 평화공원을 조성,이 곳에 평화 12대문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평화공원은 상암경기장 남쪽 15만평의 부지에 조성되며 2000년 1월1일 0시20분에 기공식을 갖는다.평화 대문 앞에는 지구본 모양의 평화기상대를 설치,세계 각국의 평화지수를 해마다 발표한다.

1999-05-2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