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73%가 경기침체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유휴설비의 북한이전에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외환위기 이후 극심한 경기침체와 신용경색에따른 부도,수주감소로 가동이 중단된 중소기업들의 유휴설비가 약 31조원에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사실은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34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유휴설비의 대북이전을 통한 경협활성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조사대상의 48.4%가 ‘남북관계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므로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답했고 ‘국내 유휴설비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도 24.5%나 됐다.
또 응답업체의 64.9%가 이같은 사업추진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참여 이유는 ‘북한의 풍부한 노동력 활용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가 40.8%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의 유휴설비 규모는 정부가 지난해 7월 현재 20조원규모로 추산했으나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부도와 가동률 저하 등을 감안할 때 이보다 훨씬많은 3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유휴설비의 대북이전을 통한 경협활성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조사대상의 48.4%가 ‘남북관계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므로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답했고 ‘국내 유휴설비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도 24.5%나 됐다.
또 응답업체의 64.9%가 이같은 사업추진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참여 이유는 ‘북한의 풍부한 노동력 활용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가 40.8%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의 유휴설비 규모는 정부가 지난해 7월 현재 20조원규모로 추산했으나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부도와 가동률 저하 등을 감안할 때 이보다 훨씬많은 3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1999-03-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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