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은 올 한해동안 모두 19만7,0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한국주택협회가 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분양예정 주택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54개 업체가 19만7,5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제 공급물량 7만4,270가구보다 106% 증가한 것으로 최근의주택경기 회복조짐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만9,087가구,서울6만1,120가구,인천 3,792가구 등으로 서울·수도권이 전체물량의 67.8%를 차지하고 있다.
업체별 분양물량은 현대산업개발이 2만5,436가구로 가장 많고 삼성물산 1만3,831가구,벽산건설 1만2,481가구,대우 1만2,348가구 순이다.
한국주택협회가 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분양예정 주택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54개 업체가 19만7,5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제 공급물량 7만4,270가구보다 106% 증가한 것으로 최근의주택경기 회복조짐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만9,087가구,서울6만1,120가구,인천 3,792가구 등으로 서울·수도권이 전체물량의 67.8%를 차지하고 있다.
업체별 분양물량은 현대산업개발이 2만5,436가구로 가장 많고 삼성물산 1만3,831가구,벽산건설 1만2,481가구,대우 1만2,348가구 순이다.
1999-03-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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